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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BMW, 카쉐어링 사업 확대 과정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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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30 0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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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와 BMW, 카쉐어링 사업 확대 과정에서 격돌

벤츠와 BMW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렌터카 카쉐어링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양사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달 카투고 서비스를 독일 베를린에서 확대 개시한 다임러는 이미 암스테르담과 샌디에이고 등 12개 시에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작년 뮌헨과 베를린에서 드라이브나우 서비스를 개시한 BMW는 현재 뒤셀도르프에서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임러는 현지 시장 1위 업체이긴 하지만, 주력 카투고 차종이 2인승 스마트 경차에 국한되어 있어 서비스 이용에 다소 한계가 있다.

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은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VW, PSA 등도 참여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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