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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트랜짓 커스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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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4-19 0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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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버밍햄에서 열리는 상용차 쇼에서 뉴 트랜짓 커스텀을 공개했다. 트랜짓 커스텀은 유럽 포드의 새 1톤 상용차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편의 장비를 자랑한다. 유럽 포드는 2014년까지 상용차 라인업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트랜짓 커스텀은 포드의 키네틱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으며 디테일들이 더욱 뚜렷해졌다. 보디는 전장 4.97m의 숏 휠베이스와 5.43m의 롱 휠베이스 두 가지로 나오며 적재 공간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적재 공간의 폭도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넓다. 새 섀시는 이전보다 비틀림 강성이 37%가 좋아졌다.

실내도 승용차 수준으로 꾸몄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됐으며 곳곳에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편의 장비로는 싱크와 이머전시 서비스, 백업 카메라, 차선 유지 장치 등이 있다. 엔진은 2.2리터 듀라토크 TDCi가 주력이며, 출력은 100마력, 125마력, 155마력 3가지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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