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5년 3월기 순이익 10% 상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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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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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6 06: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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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5년 3월기 순이익 10% 상향 수정
토요타자동차가 2015년 3월기의 2사분기(4월~9월) 연결 결산을 발표하고 회계년도 통기 실적예상을 상향 수정했다. 순이익은 기존 대비 2,200억엔 늘어난 2조엔으로 전기 대비 10% 높여 잡았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2조엔에 달하는 것이다.
일본과 아시아 시장의 부진으로 회계년도 통기 연결 판매는 5만대 적은 905만대(0.3% 감소)로 전망했으나 엔저효과와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은 늘어난 것이다. 영억이익은 2,000억엔 많은2조 5,000억엔(9% 증가)로 수정했다.
환율은 하기 1달러 105엔을 전제로 했으며 앞으로 다시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도 높다. 2사분기 누계는 연결 판매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448만대로 영업이익은 8% 증가한 1조 3,519억엔으로 동기 최고를 갱신했다.
토요타측은 엔저 방향으로 환율변동이 큰 요인이지만 고정비의 증가에 대한 원가개선과 영업면의 노력 등 다양안 요인에 의한 증익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자동차가 2015년 3월기의 2사분기(4월~9월) 연결 결산을 발표하고 회계년도 통기 실적예상을 상향 수정했다. 순이익은 기존 대비 2,200억엔 늘어난 2조엔으로 전기 대비 10% 높여 잡았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2조엔에 달하는 것이다.
일본과 아시아 시장의 부진으로 회계년도 통기 연결 판매는 5만대 적은 905만대(0.3% 감소)로 전망했으나 엔저효과와 원가 절감 등으로 수익은 늘어난 것이다. 영억이익은 2,000억엔 많은2조 5,000억엔(9% 증가)로 수정했다.
환율은 하기 1달러 105엔을 전제로 했으며 앞으로 다시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도 높다. 2사분기 누계는 연결 판매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448만대로 영업이익은 8% 증가한 1조 3,519억엔으로 동기 최고를 갱신했다.
토요타측은 엔저 방향으로 환율변동이 큰 요인이지만 고정비의 증가에 대한 원가개선과 영업면의 노력 등 다양안 요인에 의한 증익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