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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로만 남았던 전설의 캐딜락이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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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09 0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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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푸스(Chip Foose)는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만의 디자인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동차를 제작하거나 튜닝하기도 한다.

 

그런 그가 1930년대에 스케치로만 남은 캐딜락 쿠페를 현실화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 딜러였던 웨스 라이델(Wes Rydell)이 아내를 위해 특별히 주문했던 수제작 캐딜락 쿠페는 1930년대에 GM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던 아트 로스(Art Ross)가 디자인했으며, 당시 셍산되던 캐딜락 세단을 베이스로 휠베이스를 줄이고 높이를 낮춘 후 컨버터블로 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돌연 중단됐고, 이후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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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칩 푸스는 이 스케치를 현실화하기로 결심하고 1939년에 생산된 캐딜락 시리즈 60 세단을 베이스로 이 차를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디자인은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며, 여기에 그만의 스타일을 약간 가미했다.

 

칩 푸스의 스케치를 보면, 이 차에는 버건디 레드 색상이 적용될 것이며,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크롬 휠을 적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칩 푸스에게 이 차를 주문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올해 여름이 끝나기 전에 완성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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