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온라인 시상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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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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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5 10:3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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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공예작가 4명에 대한 시상식을 12월 14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 (www.lex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 (Craftsmanship)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의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올해는 ‘비저너리(VISIONARY)’를 주제로 ‘침체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할 작품을 모집했다. 총 207명의 작가가 지원한 가운데 김지선, 박성훈, 이다솔, 채민우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천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되었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 및 작품 고도화 작업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완성되어,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및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챕터원(Chapter1)’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인재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매해 실시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좋은 기업시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