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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유럽 미래 자동차 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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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8-03-28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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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ACE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유럽 미래 자동차 포럼’이 3월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The Future of Mobility will be Cleaner and Smarter!’ 를 주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미래 자동차를 대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등 3개 분야를 다루며, 한국과 유럽의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하여 토론하고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은 “모빌리티의 재정의: 자동차 제작자에서 모빌리티 공급자로의 변화”를 주제로 에릭 요나트 ACEA 사무총장이 맡았다. 또한, 조성우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준비팀장, 시나 마렉 다임러 자동차 규제 전략 담당 매니저, 알렉산더 마스트로비토 스카니아 홍콩 지속가능 교통운송 솔루션 총괄 등을 포함해, 유럽 기업, 정부연구기관 및 학계의 국내외 최고 권위자들의 강연과 패널 토론이 진행 되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ECCK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은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랫동안 함께 혁신하고 성장해온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과 유럽은, 더욱더 견고한 협력관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도전을 기회로 삼고,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금번 포럼은 한국과 유럽 기업 상호간 우호증진과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ECCK의 노력의 일환이다. ECCK는 본 행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이 미래 자동차 기술 파트너로서 더욱 공고한 협력을 추진하는 기회가 제공되었음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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