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디트로오트쇼 - 렉서스 LF-1 리미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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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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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6 23:2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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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LF-1 리미트리스' 컨셉을 공개했다. 렉서스의 차세대 크로스오버를 제안하는 최상급 SUV 컨셉카로 차명인 'LF'는 렉서스의 컨셉 카 네이밍 정책에 따른 것으로 '렉서스 퓨처'를 의미한다.
렉서스는 2025년경까지 전 세계에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전동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LF-1 리미트리스는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연료전지차량 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토요타 자동차의 미국 디자인센터인 칼티(CALTY)가 담당했다. 긴 후드와와 일본도를 상징하는 날카로운 측면 라인이 특징으로 크로스오버 차량이면서도 쿠페라이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