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북미 올해의 차에 혼다 어코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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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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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5 22: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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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종 선정되는 '2017 북미 올해의 차' 에 혼다 어코드가 선정되었다. 승용 부문 최종후보에는 혼다 어코드, 기아 스팅어, 토요타 캠리 3개 차종이 선정되어 경합을 벌였다.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SUV와 MPV 부문)에는 볼보 XC60이 선정되었다. 최종후보에는 알파로메오 스탤비오, 혼다 오딧세이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북미 올해의 트럭 부문에서는 링컨 네이게이터,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익스페디션이 최종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링컨 네비게이터가 선정되었다.
올 해로 25회를 맞은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약 50명의 언론인이 지난 1년간 북미에서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신형 차량 중 최고의 1대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