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일본시장 수입차 판매 3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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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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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9:5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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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본시장의 수입차 판매대수가 2016년보다 3.7% 증가한 30만 6,088대로집계됐다. 해외에서 생산된 일본차의 수입은 7.5% 감소한4만 4,932대로 이를 합하면 35만 1,020대로 2.1%증가했다. 하지만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한국시장에서보다 판매대수가 적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2% 증가한6만 8,221대로 5년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지만 한국시장에서의 판매대수보다는 적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일본 수입차시장 점유율은 19.44%. 다음으로 BMW가 3.9% 증가한 5만 2,527대, 폭스바겐이 3.8% 증가한 4만 9,040대를 판매했다.
참고로 한국수입차 시장에서 2017년 메르세데스-벤츠 6만 8,861대, BMW 5만 9,624대가 팔려 두 브랜드 모두 일본에서보다 더 많이 팔렸다. 한국 수입차 시장의 2017년 전체 판매대수는 22만 5,279대로2016년보다 3.5% 늘었다.
2017년 일본 수입차 시장 브랜드별 판매순위
1:메르세데스 벤츠 6만 8,221대(1.2%증가)
2:BMW 5만 2,527대(3.9%증가)
3:폭스바겐 4만 9,040대(3.8%증가)
4:아우디 2만 8,336대(0.6%감소)
5:미니 2만 5,427대(3.6% 증가)
6:볼보 1만6,120대(8.1% 증가)
7:지프 1만 102대(7.6% 증가)
8:푸조 8,242대(11.3% 증가)
9:르노 7,121대(34.3% 증가)
10:포르쉐 6,923대0.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