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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아제라 RS, 양산차 세계 최고 속도 기록... 시속 4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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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06 1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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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사인 코닉세그는 '아제라 RS'로 양산차로는 가장 빠른 속도인 447km/h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아제라 RS는 '아제라'시리즈의 최강 모델로 아제라게라 R을 기반으로 더욱 성능을 높인 슈퍼카이다. 아게라 R은 5.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115마력, 최대 토크 122.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차 중량 1330kg의 가벼운 차체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되어, 0~100km/h 가속시간 2.9초를 기록하고 있다. 

 

아게라 RS는 코닉세그 'One : 1'에 적용된 공력 성능과 냉각 성능이 적용되었으며, 5.0리터 V8 기통 트윈 터보 엔진도 전용 튜닝을 거쳤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은 1115마력에서 1160마력로, 45마력 높아졌다.

 

미국 네바다 주의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최고속도 계측이 진행되었으며, 테스트를 통해 기록한 최고속도는 447km/h. 이 기록은 부가티 베이론이 기록한 역대 최고 기록보다 약 16km/h 빠른 속도이다. 부가티 베이론이 2010년 기록한 최고 속도는 431.072km/h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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