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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마쇼 - 최고출력 1,000마력의 프리우스 SR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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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06 1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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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튜너인 아메리칸 레이싱 헤더즈는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마(SEMA)쇼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SRT8'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2세대 토요타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한 튜닝된 차량으로 차명 가운데 'SRT8'은 FCA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 모빌스) 그룹의 닷지, 지프, 크라이슬러의 각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고성능 모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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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SRT8에 탑재된 엔진은 정상 상태에서 최고 출력 707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이지만, 프리우스 SRT8에는 대용량 터보차저가 탑재되어 최고 출력 1,00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구동 방식도 FF에서 FR로 변경되었으며, 드라이브 샤프트는 탄소섬유로 교체되었다. 트랜스미션은 6단 MT. 실내에는 롤케이지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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