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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마쇼 - 헤네시 베놈 F5... F1머신보다 빠른 하이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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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03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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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 컴퍼니 (이하 : 헤네시)는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2017 세마(SEMA) 쇼에서 신형 하이퍼인카 '베놈 F5'를 발표했다.

 

베놈 F5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드카를 목표로 개발된 하이퍼카로 차명인 'F5'는 토네이도의 규모를 나타내는 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인 F5에서 유래되었다. F5 수준의 토네이도 풍속은 약 420~512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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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F5는 새롭게 개발된 7.4리터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아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160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공기 저항 계수는 0.33, 변속기는 패들 쉬프트가 탑재된 7단 싱글 클러치가 탑재된다. 카본 소재가 적극 사용되어 차량 중량은 1,338kg에 불과하다. 0~300km/h 가속시간은 10초 미만으로 현재 F1 머신보다 빠른 기록이라고 한다. 최고 속도는 약 483km/h이다. 

 

또한, 헤네시는 베놈 F5를 24대 한정 생산 할 계획이다. 가격은 160만 달러 (약 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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