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판매 9.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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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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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04 01:5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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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월 판매 9.1% 감소
JAMA(Japan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신차 판매 E대수는 33만 3,471대로 9.1% 감소했다. 이는 최근 14개월 중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다. JAMA는 이번 회계연도의 신차 판매는 최근 3년 중에서는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RJ(Advanced Research Japan)는 갈수록 일본 내 자동차 생산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회사들이 태국이나 맥시코 등의 새 생산지를 더 선호한다는 설명이며 자국 생산은 메리트를 잃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경차의 판매도 15%나 떨어졌고 대부분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도 감소했다. 미쓰비시는 37%, 토요타는 12%, 닛산은 15%가 떨어졌고 혼다는 피트 덕분에 11%가 올랐다. IHS 오토모티브는 2021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생산이 2,200만대 늘어나지만 일본은 160만대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타는 자국 생산 300만대, 닛산은 100만대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AMA(Japan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신차 판매 E대수는 33만 3,471대로 9.1% 감소했다. 이는 최근 14개월 중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다. JAMA는 이번 회계연도의 신차 판매는 최근 3년 중에서는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RJ(Advanced Research Japan)는 갈수록 일본 내 자동차 생산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회사들이 태국이나 맥시코 등의 새 생산지를 더 선호한다는 설명이며 자국 생산은 메리트를 잃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경차의 판매도 15%나 떨어졌고 대부분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도 감소했다. 미쓰비시는 37%, 토요타는 12%, 닛산은 15%가 떨어졌고 혼다는 피트 덕분에 11%가 올랐다. IHS 오토모티브는 2021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생산이 2,200만대 늘어나지만 일본은 160만대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타는 자국 생산 300만대, 닛산은 100만대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