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새 경트럭 픽시스 공개

토요타가 일본에 새 경트럭을 공개했다. 픽시스로 불리는 새 경트럭은 토요타와 다이하쓰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판매도 스바루까지 3개 브랜드로 한다. 토요타는 픽시스, 다이하쓰는 하이젯, 스바루는 삼바로 팔린다.

세 모델 모드 동일한 엔진이 탑재된다. 660cc 3기통 엔진은 63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기본이다. 옵션으로는 AWD도 고를 수 있다. 라인업에서 가장 가벼운 뒷바퀴굴림 모델의 경우 공인 연비가 19.55km/L이다.

일본은 경트럭으로 규정되는 소형 상용차의 판매도 상승하는 중이다. 따라서 판매를 극대화 하기 위해 3개 브랜드로 판매한다. 다이하쓰의 하이젯은 별다른 모델 체인지 없이 15년 동안 팔렸다. 토요타가 스바루의 지분 20%를 소유하면서 경트럭도 공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