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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피아트에게 중형 트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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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9-22 05: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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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피아트에게 중형 트럭 공급

미쓰비시가 피아트에게 중형 트럭을 공급한다. 피아트에게 공급되는 트럭은 L200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기 모델부터 시작된다. 피아트 배지가 붙는 L200은 유럽은 물론 남미에서도 판매된다.

피아트는 비용 절감을 위해 다양한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는 미쓰비시도 마찬가지다. 닛산에게 OME으로 경차를 공급 중이다. 미쓰비시가 만드는 태국산 승용차는 크라이슬러 배지를 달고 멕시코에서 팔린다. 차기 미쓰비시 L200은 피아트의 상용차 디비전을 통해 판매가 되며 데뷔는 2016년으로 잡혀 있다.

피아트는 브라질에서 스트라다라는 앞바퀴굴림 소형 픽업을 생산 중이다. 라인업 다양화를 위해서는 중형급 트럭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스트라다는 피아트 프로페셔널의 베스트셀러로, 작년에 13만 4,000대 이상이 팔렸다. 피아트는 지난 3년 동안 유럽에서 29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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