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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앨라배마 생산 30만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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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02 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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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을 30만대로 늘린다. 현재보다 6만대가 늘어난다. 생산 확대는 내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작년 대비 35%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내년부터는 미국에서 새로운 차종도 생산된다.

메르세데스는 북미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앨라배마의 생산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뉴 C 클래스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SUV의 판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메르세데스의 승용차 판매는 6%, SUV는 12%가 상승했다. 다임러는 2010년부터 내년까지 앨라배마 공장에 24억 달러를 투자한다. 1997년 이후 메르세데스의 미국 누적 생산은 200만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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