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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평균 신차 거래 가격 3만 3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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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02 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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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신차의 평균 거래 가격은 3만 340달러였다. 이는 작년 동월 보다는 0.8% 감소한 것이며 올해 8월보다는 2.3%가 오른 것이다. 카스닷컴은 미국의 신차 평균 가격은 꾸준하게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GM과 크라이슬러의 평균 거래 가격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현대기아와 포드, 토요타도 상승세를 보였다. 평균 거래 가격은 폭스바겐(3만 6,896달러), GM(3만 5,742달러), 포드(3만 2,141달러), 피아트크라이슬러(3만 1,796달러), 토요타(2만 8,103달러), 혼다(2만 5,270달러), 닛산(2만 4,459달러), 현대기아(2만 2,875달러) 순이었다. 한편 지난달의 평균 인센티브는 2,930달러로 16.5%가 올랐다. GM은 대당 3,860달러로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지출했으며, 2009년 11월 이후로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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