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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와 나비스타, 상용차 엔진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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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10 0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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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와 나비스타, 상용차 엔진 생산 확대

JAC와 나비스타가 상용차 엔진 생산을 확대한다. 두 회사는 최근 허페이 공장에 신설된 신규 라인에서 상용차 엔진의 생산을 시작했다. JAC와 나비스타는 JND(Anhui Jianghuai Navistar Diesel Engine Co.)를 통해 상용차용 디젤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새 공장은 엔진 생산 라인뿐만 아니라 R&D 센터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로 5 기준을 만족하는 디젤 엔진이 연 20만개씩 생산된다. 또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30% 줄였으며 최신의 냉난방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JAC와 나비스타는 2012년 8월에 NDRC로부터 합작사 승인을 받은바 있다. 첫 엔진은 JAC의 2.8리터였고 작년 가을부터 3.2리터와 4.8리터 엔진도 추가됐다. 2.8리터의 출력은 120마력, 2.8리터는 160마력, 4.8리터는 190마력이다., JND는 2016년부터 새 7.2리터 디젤 엔진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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