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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작년에 4,10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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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14 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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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작년에 4,100만 달러 손실

애스턴마틴의 작년 글로벌 판매는 4,200만대였고 손실은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당 9,700달러씩 적자를 본 셈이다. 애스턴마틴의 현재 라인업은 설립 이후 가장 좋고, 매출도 상승 중이지만 여전히 흑자를 보지 못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6%가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구조로는 흑자 전환이 쉽지 않다는 분석도 많다. 애스턴마틴은 체질 개선을 위해 다임러와 파트너십을 설립하는 한편 닛산의 앤디 팔머를 새 CEO로 임명하기도 했다. 올해의 글로벌 판매는 작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이후에는 5억 파운드의 투자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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