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3년형 자동차 도난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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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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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6 00: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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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3년형 자동차 도난 5% 감소
NICB(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개월 동안 발생한 도난 차량의 수는 72만 4,000대였다. 이중 2013년형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은 5%에 불과했다. 2013년형은 3만 4,610대로 5%가 감소했다.
NICB는 보통 최근 나온 신차가 도난의 우선 순위에 오르지만 방지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는 데 도난이 감소한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한 2013년형 모델은 닛산 알티마(1,386대)였고 그 다음은 포드 F-시리즈(1,290대), 포드 퓨전(1,121대) 순이었다.
반면 도난 당한 후 회수 되는 비율은 알티마가 더 높았다. 알티마는 92%에 달했지만 F-시리즈는 84%였다. 2013년형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지역은 캘리포니아(6,818대), 플로리다(3,617대), 텍사스(3,037대), 미시건(2,711대) 순이었다. 푸에르토리코는 도난차의 회수 비율이 38%에 불과했다.
NICB(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개월 동안 발생한 도난 차량의 수는 72만 4,000대였다. 이중 2013년형 모델이 차지하는 비율은 5%에 불과했다. 2013년형은 3만 4,610대로 5%가 감소했다.
NICB는 보통 최근 나온 신차가 도난의 우선 순위에 오르지만 방지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는 데 도난이 감소한 주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한 2013년형 모델은 닛산 알티마(1,386대)였고 그 다음은 포드 F-시리즈(1,290대), 포드 퓨전(1,121대) 순이었다.
반면 도난 당한 후 회수 되는 비율은 알티마가 더 높았다. 알티마는 92%에 달했지만 F-시리즈는 84%였다. 2013년형 모델이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지역은 캘리포니아(6,818대), 플로리다(3,617대), 텍사스(3,037대), 미시건(2,711대) 순이었다. 푸에르토리코는 도난차의 회수 비율이 38%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