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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규모 리콜 관련해 100억 달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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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17 0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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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규모 리콜 관련해 100억 달러 소송

GM이 100억 달러 규모의 소송에 휘말렸다. 시동 스위치의 대규모 리콜과 관련이 있으며, 이로 인해 중고차 가격이 떨어졌다는 게 직접적인 소송 이유이다. 여기에는 2009~7월에서 올해 7월 사이에 발생한 리콜 차종의 구매와 리스는 물론 중고차 판매도 포함돼 있다.

이번 소송에 따르면 GM은 중대한 결함을 숨겨왔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예로 2010~2011년형 쉐보레 카마로는 대규모 리콜로 인해 중고차 가격이 2,000달러, 폰티액 솔스티스는 2,900달러가 하락했다. 또 미국에서만 최소 60건에 이르는 결함의 자동차를 2,700만대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GM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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