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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S 클래스, 출시 1년 만에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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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20 0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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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S 클래스, 출시 1년 만에 10만대 돌파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S 클래스(W222)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역대 S 클래스 중 가장 빠른 페이스다. S 클래스는 독일과 미국은 물론 중국의 수요가 높아진 게 판매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뉴 S 클래스는 올해 들어서만 7만 5,391대가 팔렸다. 작년 동기 대비 105.8%가 상승한 것이며 지난달에는 9,501대로 139% 이상이 올랐다. 9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지난 2년 동안을 합친 것보다도 많은 것이다. 마이바흐를 비롯한 가지치기 버전이 나올 경우 S 클래스의 판매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 클래스의 가장 큰 시장은 중국과 미국이다. S 클래스 판매의 절반이 중국에서 팔렸고, 미국은 25%, 독일은 1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S 클래스의 오너의 평균 연령이 40대 초반에 불과한 게 눈에 띈다. 이는 서유럽 또는 미국 대비 15년이 낮은 것이다. 또 중국의 많은 S 클래스 오너가 생애 첫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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