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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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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10-28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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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오는 11월 예정된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인 캐시카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한국닛산은 28일,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 닛산 공식 딜러사 ㈜M오토모빌(대표: 박경빈)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이로써 닛산은 전국 16개 전시장 및 13개 서비스 센터에 달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M오토모빌은 지상 1층, 연면적 898.5m2의 규모를 갖췄다. 특히, 전시공간과 고객 라운지는 물론,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고객들이 사후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닛산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오토모빌은 충청지역에서 15여 년간 축적한 자동차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충청지역 내 닛산 브랜드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2014년 내내 이어온 닛산 브랜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한편, 2015년 더 큰 도약을 꾀하는 현 시점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라며, 『고객 접점 강화와 함께 캐시카이, 리프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닛산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시카이는 오는 11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 3주 만에 300여 건의 사전계약을 돌파했다. 현재 매 주 100 건 정도의 사전예약이 이뤄지는 등 출시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SUV 시장을 평정하고, 전세계 200만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인 만큼 향후 국내 수입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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