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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달 1일부터 모든 신차에 ESP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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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31 0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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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달 1일부터 모든 신차에 ESP 의무화

유럽은 내달 1일부터 모든 승용차 및 LCV에 ESP 장착을 의무화 한다. 보쉬는 ESP의 선구자로 1995년 이후 1억개 이상의 누적 생산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이후 유럽에서만 6,000명의 사망사고를 방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준으로 유럽의 신차에서 ESP 탑재 비율은 84%에 이른다. 반면 글로벌 점유율은 59%에 그치고 있다. ESP는 각 휠의 슬립을 감지해 차체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2011년 EU 조사에서는 3만 3,000건 이상의 사고를 방지했고 ABS 이후 가장 중요한 안전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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