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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 생산하는 서스펜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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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27 0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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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 생산하는 서스펜션 개발

아우디가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서스펜션을 개발 중이다. 서스펜션 부품의 움직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이며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상용화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거친 노면을 달릴 경우 댐퍼의 움직임은 더 심해지고 이에 따라 열도 많이 발생한다. 아우디에 따르면 거친 노면을 달릴 때 댐퍼의 온도는 125도까지 올라간다. 이렇게 버려지는 열을 이용해 전기로 변환한다는 설명이다. 댐퍼에는 별도의 발전기도 추가가 된다. 이와 비슷한 기술은 SKF와 에인트호벤 대학이 내놓은바 있으며 보스가 채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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