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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동차 생산, 2005년 이후 두 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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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1-27 0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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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자동차 생산, 2005년 이후 두 배 상승

멕시코가 북미의 새로운 생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2005년 이후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은 두 배가 상승했고 올해는 상반기 기준으로 브라질을 추월하기도 했다. 자동차는 멕시코 수출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늘어난 생산에 비해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이후 멕시코 자동차 업계의 근로자 임금은 연 0.3%가 오르는데 그쳤다. 다른 중남미 국가에 비해서도 매우 적은 상승폭이다.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인건비는 낮기 때문에 많은 메이커들이 멕시코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2010년 이후 자동차 회사들의 멕시코 투자는 161억 달러에 달한다. 2019년이 되면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은 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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