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 2018년까지 8개의 신차 출시

알파로메오는 2018년까지 8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소형과 중형급 세단이 포함돼 있으며 모두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첫 모델은 내년 6월에 발표된다. 내년은 알파로메오 설립 105주년이 되는 해이다.

기대를 걸고 있는 차종으로는 159의 후속 모델이 있다. 159의 후속은 줄리아로 알려져 있지만 양산 과정에서 이름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크로스오버와 컨터버블도 나온다. FCA는 알파로메오에 85억 달러를 투자하며 내년부터는 엔지니어의 수도 1,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