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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멕시코 생산 두 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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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2-16 0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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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멕시코 생산 두 배로 확대

GM은 멕시코 생산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까지 멕시코의 생산 확대에 36억 달러를 투자한다. GM은 최근 2년 동안 멕시코에 1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바 있다. 멕시코는 자동차 회사들의 새로운 생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신규 공장이 계속 생기는 중이다.

GM에 따르면 생산 확대에는 자동차는 물론 엔진과 변속기도 포함돼 있다. 투자가 완료되면 GM의 멕시코 공장은 4개로 늘어나고 신규로 5,600명을 추가로 고용한다. 현재 GM의 멕시코 고용 인력은 1만 5,000명이 내외이다.

GM은 멕시코에서 연 평균 89만대의 자동차와 120만대의 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멕시코 생산의 80%를 수출한다. 멕시코는 세계 7위의 자동차 생산국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브라질을 추월하기도 했다. 11월까지의 생산은 8.7%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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