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솔린 가격, 올해 6월 이후 2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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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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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7 01: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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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솔린 가격, 올해 6월 이후 28% 하락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미국의 가솔린 가격은 올해 6월 23일 이후 28%가 떨어졌다. 올해 6월에는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3.70달러였지만 현재는 2.68달러에 불과하다. 가솔린 가격이 떨어지면서 연비 나쁜 SUV 및 트럭의 판매도 더욱 살아나고 있다.
한편 가솔린 가격 감소가 운전자의 주행 거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IA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이 25% 감소하면 자동차의 평균 주행 거리는 1%가 늘어난다. 예전보다 차이가 벌어진 것이다. 1990년대 중반의 경우 12%의 가솔린 가격 인하는 주행 거리 1% 상승과 이어졌다.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미국의 가솔린 가격은 올해 6월 23일 이후 28%가 떨어졌다. 올해 6월에는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3.70달러였지만 현재는 2.68달러에 불과하다. 가솔린 가격이 떨어지면서 연비 나쁜 SUV 및 트럭의 판매도 더욱 살아나고 있다.
한편 가솔린 가격 감소가 운전자의 주행 거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IA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이 25% 감소하면 자동차의 평균 주행 거리는 1%가 늘어난다. 예전보다 차이가 벌어진 것이다. 1990년대 중반의 경우 12%의 가솔린 가격 인하는 주행 거리 1% 상승과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