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해 신차 및 중고차 판매 5,352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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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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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22 01: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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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신차 및 중고차 판매 5,352만대 전망
트루카닷컴은 미국의 올해 자동차 판매를 5,352만대로 전망했다. 작년의 5,141만대에서 8.3%가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중고차까지 포함된 수치다. 5,352만대 중 신차는 1,652만대, 중고차는 3,700만대이다. 신차는 5.9%, 중고차는 3.3%가 증가한다.
평균 거래 가격은 2만 1,119달러로 전망했다. 작년 대비 4%가 증가한 것이다. 이중 신차는 3만 1,831달러로 1.9%, 중고차는 1만 6,335달러로 5.1%가 증가한다. 미국의 실업률은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중고차의 재고도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신차와 중고차의 판매 비율은 1:2.2이다. 작년의 1:2.3에서 소폭 낮아졌다. 올해는 신차의 판매가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008~2009년 사이에는 이 비율이 1:4.0이었다. 트루카는 내년 중고차의 공급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트루카닷컴은 미국의 올해 자동차 판매를 5,352만대로 전망했다. 작년의 5,141만대에서 8.3%가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중고차까지 포함된 수치다. 5,352만대 중 신차는 1,652만대, 중고차는 3,700만대이다. 신차는 5.9%, 중고차는 3.3%가 증가한다.
평균 거래 가격은 2만 1,119달러로 전망했다. 작년 대비 4%가 증가한 것이다. 이중 신차는 3만 1,831달러로 1.9%, 중고차는 1만 6,335달러로 5.1%가 증가한다. 미국의 실업률은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중고차의 재고도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신차와 중고차의 판매 비율은 1:2.2이다. 작년의 1:2.3에서 소폭 낮아졌다. 올해는 신차의 판매가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008~2009년 사이에는 이 비율이 1:4.0이었다. 트루카는 내년 중고차의 공급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