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작년 판매 3% 상승한 10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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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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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9 0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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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작년 판매 3% 상승한 108만대
오펠의 작년 판매 대수는 108만대(복스홀 포함)로 집계됐다. 2011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이다. 작년에는 러시아 시장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오른 게 고무적이다. 유럽의 점유율도 5.74%까지 올랐다.
작년에는 새로 출시된 소형차 및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좋았다. 올해에도 카를과 아스트라가 예정돼 있다. 두 모델이 나오면 판매가 더욱 오를 것으로 기대 중이다. GM은 오펠/복스홀 브랜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2016년까지 적자에서 벗어나는 게 목표이며, 2022년에는 유럽 내 점유율을 8%까지 높일 계획이다.
오펠의 작년 판매 대수는 108만대(복스홀 포함)로 집계됐다. 2011년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이다. 작년에는 러시아 시장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오른 게 고무적이다. 유럽의 점유율도 5.74%까지 올랐다.
작년에는 새로 출시된 소형차 및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좋았다. 올해에도 카를과 아스트라가 예정돼 있다. 두 모델이 나오면 판매가 더욱 오를 것으로 기대 중이다. GM은 오펠/복스홀 브랜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2016년까지 적자에서 벗어나는 게 목표이며, 2022년에는 유럽 내 점유율을 8%까지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