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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독일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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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19 22: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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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독일 생산을 확대한다. 피에스타를 비롯한 주요 모델의 생산을 다시 늘린다는 계획이다. 포드는 작년 가을에 독일의 생산을 감축한바 있으며 쾰른 공장은 11일 동안 멈추기도 했다. 올해는 피에스타를 비롯한 신차의 판매가 상승 중이다.

포드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쾰른 공장의 피에스타 생산이 일 1,850대로 늘어난다. 기존의 1,550대에서 300대가 늘어나는 것이다. 작년 9월 이전에는 피에스타의 일 생산량이 1,800대였다. 그리고 독일 자를루이 공장도 일 1,770대로 늘린다. 이곳에서는 포커스와 C-맥스 등이 생산되고 있다.

포드 유럽의 주력 시장은 영국이다. 피에스타와 포커스는 영국 판매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드 유럽의 주력 모델이다. 작년 피에스타의 영국 판매는 13만 1,000대, 포커스는 8만 5,00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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