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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내년까지 20개의 신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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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0 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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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는 내년까지 20개의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여기에는 주력인 피아트와 크라이슬러는 물론 마세라티, 알파로메오도 포함돼 있다. 마세라티의 경우 새로운 스포츠카도 개발 중이다. FCA는 2018년까지 글로벌 판매를 700만대까지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판매를 위해서는 480억 유로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브라질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 판매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의 작년 판매는 2,130만대였지만 올해는 2,2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FCA는 이 지역의 판매도 3% 가까이 높일 계획이다.

FCA는 작년부터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짚 브랜드는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가 100만대를 넘었으며 올해 그룹의 판매는 500만대 이상을 기대 중이다. 올해 나올 신차로는 짚 레니게이드에 가장 주목하고 있다. 레네게이드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그리고 내년에는 유럽 법인의 적자를 벗어나는 게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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