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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 올해 미국 판매 1,694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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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5 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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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올해 미국의 신차 판매를 1,694만대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소폭 상향 조정된 것이다. 또 경제가 활성화 되고 유가가 지속적으로 안정된다면 1,700만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NADA에 따르면 올해는 트럭의 비중이 더 높아진다. 올해 판매되는 신차의 56%는 트럭, 승용차는 44%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트럭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역시 가솔린 가격의 하락이다. 이미 대부분 지역의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2달러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반면 소형과 중형 승용차,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형 승용차의 점유율도 18.6%에서 17%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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