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와 르노-닛산이 OEM 파트너십 계획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기존에는 르노-닛산의 중형 세단을 미쓰비시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었다. 미쓰비시는 중형 세단 라인업이 부"/> 미쓰비시와 르노-닛산이 OEM 파트너십 계획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기존에는 르노-닛산의 중형 세단을 미쓰비시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었다. 미쓰비시는 중형 세단 라인업이 부"/> 미쓰비시와 르노-닛산, OEM 공급 계획 일시 중단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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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와 르노-닛산, OEM 공급 계획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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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1-27 2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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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와 르노-닛산이 OEM 파트너십 계획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기존에는 르노-닛산의 중형 세단을 미쓰비시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었다. 미쓰비시는 중형 세단 라인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 시장 공략에 어려움이 있다. 계획 중단의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쓰비시는 2013년 말에 갤랑의 후속 모델은 르노-닛산으로부터 공급받을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부족한 상품성을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다. 미쓰비시의 대표 중형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갤랑은 실적이 부진했었다.

 

미쓰비시는 완전히 계획이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 재개될 수도 잇다는 설명이다. 미국은 SUV와 트럭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중형 세단의 실적이 예전 같지 않다. 미쓰비시와 르노-닛산은 이미 경차와 트럭을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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