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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작년 판매 2.5% 상승한 847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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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04 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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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작년 글로벌 판매는 847만 610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5%가 상승한 것이며, 글로벌 점유율은 10%이다. 여기에는 러시아의 아브토바즈도 포함된 수치다. 작년에는 북미와 서유럽이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다. 전기차의 판매는 24%가 올랐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는 작년까지 5년 연속으로 판매가 상승했다.


르노는 유럽 3위 자동차 회사의 자리를 지켰다. 작년 르노 그룹의 글로벌 판매는 271만 2,432대로 3.2%가 올랐다. 이중 서유럽은 146만 4,611대로 12.5%가 상승했고, 이는 업계 평균의 두 배에 해당된다. 르노의 유럽 점유율도 10%까지 상승했다. 서유럽 이외 지역의 판매는 124만 7,821대로 5.9%가 감소했다.


닛산의 작년 글로벌 판매는 531만 64대로 4.1%가 올랐고, 미국과 중국에서는 1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아브토바즈는 러시아 시장 침체로 인해 16.3%가 감소했다. 작년 판매는 44만 8,114대였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주요 시장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영국, 독일, 이탈리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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