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유럽시장의컴팩트 프리미엄 SUV 판매가 크게 증가해 연간 판매 50만대를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해 BMW와 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등이 이 세그먼트에 새로운 모델들을 투입할 것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등급의 판매대수는 2010년 27만대에서 2016년에는 6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시장의 리더는 아우디 Q3로 2014년 3% 증가한 7만 6,078대가 팔렸다. 이어서 볼보XC60은 35% 증가한 6만 2,650대, 아우디 Q5도 5% 증가한 6만 522대, 메르세데스 벤츠의 GLS는 4만 4,930대가 각각 판매됐다. BMW X1도 4% 감소했지만 6만 1,734대가팔렸다.
 
이어서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2% 감소한 5만 828대, BMW X3는 18% 감소한 4만 8,144대, 새로 출시된 메르세데스 GLA는4만 4,930대, 메르세데스 GLK는 22% 감소한 2만 3,152대, 랜드로버 프리랜더는20% 감소한 1만 6,915대, 뉴 모델인 포르쉐 마칸이 1만4,611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