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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서울, 3년 6만km 소모품 무상 교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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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2-11 1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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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애스턴마틴 서울(대표 신봉기)이고객 서비스 편의를 위한 서비스제도와 서비스센터의 확충에 나선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영국 전통의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 모델들이 국내에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지면서A/S에 대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왔다. 이를 이미 국내 출시와함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를 진행해 오던 애스턴마틴 서울이 차량구입 고객들에게 좀더 좋은 서비스를 위한 첨단 장비를 도입해 점검과정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AMDS(Aston Martin Device System)는애스턴마틴 전문 진단 장비로 차량과 전문장비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제시 받고 오류 수정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정상화시켜 주는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장비를 통해 고객들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에 시스템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활용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이 있을 경우 AMDS에연결되는 애스턴마틴 VCI(Vehicle Communication Interface)를 통해 제어되고, 다시 컴퓨터로 문제점을 보내게 된다. 이후 컴퓨터에 입력된 차량오류 시스템 정보는 애스턴마틴 서비스센터 전문 미캐닉에 의해 수정을 거치면서 정상적인 데이터가 차량에 주입돼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애스턴마틴 서울은 기존 애스턴마틴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도진행한다. 애스턴마틴 리프레시 캠페인은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판매를 시작하기 전 소유하고 있는 모든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점검과 시스템 오류 수정을 통해 차량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기획됐다.
 
리프레시 서비스를 받으려면 애스턴마틴 서울 전시장에 방문해 차량을 등록하면 되며, 등록을 통해 시스템 오류 수정은 물론 기타 소모품 및 정비들에 대해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리프레시 서비스에 대한 상담 및 등록은 애스턴마틴 서울(02-552-8804)로하면 되며, 등록기간은 오는 2월 23(월)일부터 진행한다.
 
애스턴마틴 서울 관계자는 “현재 애스턴마틴 서울에서 구입한차량의 경우 3년 6만km워런티 기간을 갖게 되고 무상서비스 기간 내에는 오일 등 소모품까지도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며, “때문에 기존 애스턴마틴 고객들이 리프레시 서비스를 등록하게 되면 가입시 별도 비용을 납부하고 동일한 혜택을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스턴마틴 서울은 애스턴마틴 차량 고객들이 차급에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센터를 서울 가산 디지털 단지 내 건설 중인 자사 호텔에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스피젠과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센터는 물론 럭셔리한 스타일의 애스턴마틴 전문 서비스 센터를 내년상반기에 구축한다는 목표를 수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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