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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다우악사와 카본 파이버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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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16 2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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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다우악사와 카본 파이버를 공동 개발한다.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자동차에 필요한 고품질의 카본 파이버를 개발하는 게 목표이다. 비용도 크게 낮출 계획이다. 포드는 새 수퍼카 GT에 카본 파이버를 비롯한 경량 소재를 선보인바 있다.


포드 역시 경량화를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F-150의 알루미늄 보디가 대표적인 예이며, 카본 파이버도 빼놓을 수 없다. 카본 파이버가 비용은 높지만 경량화 효과는 가장 확실하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도 새 경량 소재 개발을 위해 IACMI(Institute for Advanced Composites Manufacturing Innovation)를 런칭했다.


다우악사는 다우 케미칼과 AAKS(Aksa Akrilik Kimya Sanayii)가 합작한 회사로 카본 파이버를 비롯한 경량 소재의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포드는 지난 2012년부터 다우 케미칼과 저비용 카본 파이버 개발을 추진한바 있으며, 아헨의 리서치 센터에서도 경량 소재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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