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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조명 개발 센터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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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2-18 1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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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5년 2월 16일 본사가 있는 독일 잉골슈타트 연구소 내에 자동차용 조명개발 센터를 오픈했다. 자동차용 조명 브랜드의 트렌드세터를 표방하고 있는 아우디는 매트릭스 LED의 실용화 등 여전히 이 부문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아우디는 조명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해 잉골슈타트 본사기술개발(TD)센터에 아우디 라이트 터널을 구축했다. 이터널의 규모는 길이 40미터, 폭 10미터, 높이가 4미터다. 이번에 다시  450만 유로를 투자해 조명 보조 센터를설립했다. 2015년 3월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이 시설물은 길이 120미터, 폭 12미터, 길이 5미터에달한다. 남은 25미터 구간의 규모는 폭 18 미터, 높이 9미터다. 시설물 내부에는 도보와 같은 바닥면, 차량을 위한 턴테이블과 스케일, 레이저 연구소, 워크샵, 미디어룸과내부조명 기술 개발을 위한 별도의 룸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아우디는 차세대 혁신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MID (molded interconnected devices), 신소재로 등장한 유연한 실리콘과 발포 폴리머, 광섬유에 대한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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