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렉서스, 4년 연속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 1위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2-26 23:36:08

본문

렉서스가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4년 연속이다. 내구 품질 조사는 각 브랜드의 전체 차종을 대상으로 한 시승과 소비자 설문을 기반으로 했다. 렉서스는 전통적으로 내구 품질 조사에서 강세를 보였다.


렉서스는 올해의 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뷰익, 토요타, 캐딜락, 혼다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일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싸이언의 순위도 22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그리고 미국 브랜드 중에서는 뷰익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뷰익의 순위는 혼다보다도 높았다.


FCA의 브랜드는 가장 순위가 낮았다. 크라이슬러와 닷지, 짚, 피아트 모두 신뢰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FCA는 작년에 컨슈머 리포트, NHTSA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고, 이후 품질 관리 책임자를 교체하기도 했다. 가장 순위가 낮은 모델은 피아트(273), 랜드로버(258)이었다. 메르세데스는 2위에서 8위, 어큐라는 4위에서 1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기아(158)와 현대(188)로 업계 평균(147) 이하를 기록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