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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작년 매출 처음으로 530억 유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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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1 2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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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작년 글로벌 매출이 500억 유로를 넘었다. 작년에는 글로벌 판매가 창사 이후 최다인 174만대를 기록했고, 이와 함께 매출액도 530억 유로에 달했다. 영입이익은 51억 5,000만 유로였다. 아우디는 올해에 더욱 높은 글로벌 판매를 자신하고 있다.


아우디는 2018년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신차를 개발 중이다. 2020년에는 라인업의 수도 60개 차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신차와 기술 개발에는 240억 유로를 책정해 놓고 있다. 아우디는 작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6,0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다.


아우디는 올해 출시될 Q7와 뉴 A4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기존의 모델과 함께 신차가 투입되면 작년 이상의 판매는 문제없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판매는 아우디의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작년의 ROS(Return on Sales)는 9.6%였고 장기적으로는 1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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