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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월 판매 37.9% 감소한 12만 8,298대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4 2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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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B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의 신차 판매 대수는 12만 8,298대였다. 작년 동월 대비 37.9%가 감소한 것이다. AEB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신차 판매가 계속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32.1% 감소한 24만 3,826대였다.


지난달에는 여전히 라다가 브랜드 판매 1위를 고수했다. 지난달 라다의 판매는 23% 감소한 2만 3,639대였고, 그 다음은 현대(1만 3,233대), 기아(1만 2,563대), 닛산(9,447대), 르노(9,100대), 토요타(7,143대), 폭스바겐(5,804대), 스코다(5,618대), 메르세데스(4,151대), BMW(3,550대) 순이었다.


지난달에는 모든 브랜드의 판매가 감소했다. 상위 10개 브랜드 중에서는 메르세데스와 BMW만 판매가 올랐을 뿐이다. 지난달 포드는 78%, 쉐보레는 74%, 오펠은 86%가 감소했다. 포드의 글로벌 판매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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