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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럭, 새 9리터 유로6 천연가스 엔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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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4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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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럭이 새 9리터 천연가스 엔진을 런칭했다. D 와이드 CNG 유로6로 불리는 새 천연가스 엔진은 바이오메탄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다. 르노 트럭은 2004년부터 CNG(Compressed Natural Gas) 엔진을 적극적으로 개발, 판매해 왔다.


D 와이드 CNG는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최고 출력은 320마력이다. 르노 트럭의 주요 모델에 탑재된다. 르노 트럭에 따르면 이전보다 높은 138.0kg.m의 최대 토크를 내지만 소음은 더욱 감소했다. 변속기는 앨리슨의 3200이 기본이다.


연료 탱크는 600리터와 800리터 두 가지로 나온다. NGV1와 NVG2 기준을 모두 만족하며, 최대 500바의 압력에 대응할 수 있다. 이는 20년 전의 기준보다 2.5배가 높아진 것이다. 도심 기준으로 주행 거리는 400km이다. 다른 르노 트럭의 상용차처럼 D 와이드 CNG도 프랑스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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