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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피스커, 애스턴마틴 베이스의 선더볼트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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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7 0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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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피스커가 선더볼트 컨셉트를 공개했다. 선더볼트는 애스턴마틴 뱅퀴시 베이스의 컨셉트로, 전 애스턴마틴의 디자이너였던 헨릭 피스커가 직접 디자인을 맡았다. 보디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경량화에도 성공했다.


외관은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차별화 된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솟아오른 보닛 등을 새로 디자인했으며 프런트 범퍼의 위치도 더 낮아졌다. 크기가 줄어든 LED 테일램프와 트렁크 일체형 스포일러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차고도 뱅퀴시보다 낮다.


실내에는 최고 수준의 소재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단장했다.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모니터의 크기는 11.6인치에 달하며 시트와 대시보드에는 최고급 가죽을 덮었다. 실내에는 샴페인과 와인을 수납 공간도 마련된다. 엔진은 뱅퀴시의 V12 엔진이 탑재되고, 0→100km/h 가속을 3.6초만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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