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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처에 dCi 110 엔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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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17 2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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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캡처에 dCi 110 엔진을 추가했다. dCi 110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며 기존의 dCi 90보다 높은 출력과 토크를 자랑한다. 이 엔진이 탑재된 캡처의 공인 연비는 리터당 32.4km이다. 판매는 내달부터 시작된다.


dCi 110 엔진은 11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출력은 20마력, 토크는 4kg.m이 높아졌다. 스톱 스타트까지 추가되면서 CO2 배출량도 98g/km까지 낮췄다. 유로6를 만족하는 dCi 110은 다이나미끄와 시그니처 버전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나미끄 버전에는 미디아나비, 7인치 모니터, 멀티미디어, 자동 공조장치 등의 다양한 편의 장비가 탑재된다. 그리고 시그니처는 R-링크로 불리는 멀티미디어와 톰톰 라이브, 그립 익스텐드 같은 장비가 추가됐다. 캡처는 유럽 B 세그먼트 SUV의 베스트셀러이다. 작년 판매는 16만 5,310대로 세그먼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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