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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작년 글로벌 판매 10% 상승한 39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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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2 0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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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의 작년 글로벌 판매 대수는 3만 5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가 증가한 것이다. 작년에는 레온과 이비자가 글로벌 판매를 견인했다. 이비자의 경우 작년에 데뷔 30주년을 맞았으며 누적 생산은 500만대를 돌파했다. 이비자는 아우디 Q3와 함께 마르토렐에서 생산되고 있다.


작년에는 스페인은 물론 독일과 영국, 센트럴 유럽까지 주요 국가의 판매가 모두 상승했다. 레온은 전년 대비 49.9% 상승한 15만 4,000대로 세아트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레온의 판매가 이비자를 추월한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세아트의 첫 컴팩트 왜건 모델인 레온 ST도 4만 7,000대 이상이 팔렸다.


판매가 늘어나면서 고용 인력도 증가했다. 작년에는 800명을 신규로 고용했으며 올해도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 올해도 2월까지의 페이스가 좋다. 2월까지 세아트의 글로벌 판매는 7.5%가 상승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멕시코의 판매가 높아졌다. 올해 출시될 세아트의 첫 SUV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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