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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20년까지 글로벌 판매 730만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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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4 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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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020년까지 글로벌 판매를 730만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200만대가 늘어나는 것이다. 닛산의 작년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4.1% 상승한 531만대였다. 르노-닛산, 아브토바즈를 합한 글로벌 점유율은 10%였고, 2020년에는 닛산만으로 8%를 차지하는 게 목표이다.


닛산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주력이다.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점유율은 10%이고, 이중 닛산이 6.2%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2020년의 목표를 위해서는 점유율을 1.8% 더 높여야 한다. 주력 시장과 브릭스에서의 실적 향상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롤란드 버거는 내년의 글로벌 신차 판매를 9,120만대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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