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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국산 부품 비율 1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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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03-24 0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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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자동차에 탑재되는 자국산 부품의 비율이 더욱 높아졌다. SMMT(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는 자국산 부품의 비율이 2013년 대비 19% 상승했다고 밝혔다. 30% 이상의 비율로 높아진 것이다. 영국은 자동차 생산이 되살아났기 때문에 부품 업계도 동반 상승 중이다. 영국의 자동차 생산은 2009년 이후 50% 이상 증가했다.


많은 자동차 부품 회사들도 살아나고 있다. 플라스틱 제조사 니프코의 경우 2004년에는 도산위기까지 몰렸지만 2012~2014년 사이에는 두 개의 공장을 신규 오픈하기도 했다. 칼소닉 칸세이도 최근 들어 351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루튼에서 생산되는 복스홀 비바로의 경우 자국산 부품 비율이 16%에서 40%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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