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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5 서울모터쇼서 디젤 라인업을 강화한 총 11개 차종 선보인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3-25 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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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하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내놓는 디젤 SUV 뉴 쿠가 등을 소개하며 포드코리아가 올해 주력할 디젤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모델, 프리미엄 대형 SUV 인 올-뉴 링컨 MKX를 전격 공개하며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포드 유럽의 고성능 디젤 기술력의 집약체,  ‘올-뉴 몬데오’ ‘ 뉴 쿠가’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간판 디젤 모델인 올-뉴 몬데오(All-New Mondeo)와 뉴 쿠가(New Kuga)를 통해 2015년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디젤 라인업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이들 신차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70퍼센트에 육박하는 점유율의 디젤 시장을 본격 공략함으로써 현재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올-뉴 몬데오는 디젤엔진의 본고장인 유럽에 터전을 두고 일찍부터 고성능 디젤 기술을 개발해 온 포드 유럽의 기술력에 미국적인 실용성이 더해진 포드의 간판 디젤 세단이다. 올-뉴 몬데오는 개선된 새로운 2.0L TDCi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연비인15.9 km/L의 고효율을 실현하며 낮은RPM에서도 최고출력 180 마력(ps),  최대토크40.8kg·m을 발휘하는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한 2015년부터 국내 적용되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여 친환경성도 더했다.
 
올-뉴 몬데오에는 동급 유일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Inflatable Rear Seat Belts)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 기술이 집약되어, 유럽형 디젤 패밀리 세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뉴 쿠가는 포드 유럽의 우수한 디젤 기술, 역동적인 드라이빙, 연료 효율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모델이다. 포드 유럽의 우수한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쿠가는 동급 최초 핸즈프리로 구동되는 테일 게이트를 도입했으며, 포드의 새로운 지능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과 차체 제어장치, 자동 주차 시스템 및 차선이탈 방지 장치 등 폭넓은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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